[현장컷] 횡성한우축제 찾은 외국인도 “원더풀”

박현철 2024. 10. 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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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횡성한우축제 3일째인 4일 주말을 맞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 개막한 횡성한우축제는 이틀간 12만명이 방문하는 등 역대급 인파를 기록하는 등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오는 5일 폐막까지 3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3일째 축제현장을 둘러봤다.
 

▲ 4일 제20회 횡성한우축제가 열리고 있는 축협 한우판매장에는 외국인들도 참가해 한우고기를 고르고 있다.
▲ 횡성군은 제20회 횡성한우축제 기간 드론영상 실시간 중계시스템을 통해 차량정체, 주차상황 등을 파악하는 등 교통관리를 하고 있다.
▲ 횡성한우 요리경연대회가 4일 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가운데 김명기 군수, 표한상 군의장, 박현자 음식업중앙회 횡성군지부장, 세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4일 횡성한우협동조합이 운영하는 한우판매장에는 오전부터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 제20회 횡성한우축제가 섬강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축제 3일째인 4일 특설무대에서 횡성한우 비선호 부위를 이용한 요리경연대회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 김희빈 횡성경찰서장은 4일 도경찰청 기동순찰대와 함께 횡성한우축제장 안전을 위해 범죄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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