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김승규 상대로 페널티킥 결승 골…알나스르 2-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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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알샤밥)를 상대로 페널티킥 결승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알나스르는 19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흐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얄샤밥과의 2024-2025시즌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프로페셔널리그(SPL)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대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알나스르(5승2무·승점 17)는 2위로 올라섰고, 알샤밥(4승3패·승점 12)은 연패에 빠져 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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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알샤밥)를 상대로 페널티킥 결승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알나스르는 19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흐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얄샤밥과의 2024-2025시즌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프로페셔널리그(SPL)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대1로 이겼다.
호날두는 1대1로 맞선 후반 48분 김승규와 페널티킥 승부를 펼쳤다.
키커로 나선 호날두는 왼쪽 구석으로 낮게 깔아 슈팅했고, 수문장 김승규를 완벽히 속이면서 득점에 성공했다.
이로써 호날두는 사우디 리그 4경기 연속 골이자 6호 골을 신고했다.
이날 승리로 알나스르(5승2무·승점 17)는 2위로 올라섰고, 알샤밥(4승3패·승점 12)은 연패에 빠져 4위에 머물렀다.
CBS노컷뉴스 김조휘 기자 startjo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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