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영입 문의 쇄도'…이적 거부하는 PSG 한계, 대체자 점찍었다

김종국 기자 2025. 8. 2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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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아클리우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이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이강인은 2025-26시즌 PSG에서 선발 출전과 교체 출전을 오가고 있다. 이강인은 23일 열린 앙제와의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2라운드에서 후반 36분 뎀벨레 대신 교체 출전해 10분 가량 활약했고 PSG는 1-0으로 이겼다. 이에 앞서 이강인은 지난 18일 열린 낭트와의 프랑스 리그1 개막전에서는 선발 출전했다.

프랑스 매체 스포르트는 25일 '이강인은 AT마드리드 시메오네 감독의 최우선 영입 대상이다. 이강인은 이미 프리메라리가 활약 경험이 있고 AT마드리드 미드필더진을 강화할 수 있는 기술적인 재능을 갖추고 있다'며 '이강인 이적의 가장 큰 걸림돌은 이적료다. PSG의 캄포스 단장은 이강인의 이적료로 4500만유로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SG의 주전이 아닌 선수에게는 엄청난 이적료다. AT마드리드가 PSG의 요구를 받아들일지 여부가 이적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프랑스 매체 르10스포르트는 25일 '이적시장이 끝날 때까지 PSG가 활발하게 활동할 가능성은 낮지만 핵심 선수가 팀을 떠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이강인이 팀을 떠난다면 PSG의 아클리우슈 영입이 가속화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PSG는 팀을 떠나고 싶어하는 의사를 나타낸 이강인과 베랄도의 이적을 거부한다'면서도 '이강인이나 베랄도에게 큰 제안이 온다면 문을 열 것이다. 이강인이 PSG를 떠난다면 가장 유력한 선택지는 아클리우슈다. PSG와 아클리우슈 사이에는 이적시장 초반 몇 차례 접촉이 있었다. PSG가 이강인을 5000만유로에 판매한다면 아클리우슈 영입에 7000만유로를 투자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강인의 거취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20일 '이강인은 여전히 자신의 미래에 대한 의문을 품고 있다. 이강인은 여러 옵션을 검토하고 싶어하고 여름 이적 시장 마감 전에 PSG를 떠나는 것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프랑스 매체 데일리메르카토는 25일 '이강인은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파리생제르망(PSG)을 떠날 수도 있다. 이강인과 접촉할 가능성이 높은 5개 클럽이 있다'며 'PSG는 슈발리에와 자바르니를 영입했고 몇몇 원하지 않는 선수들을 방출하려 한다. 무아니, 산체스, 돈나룸마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며 PSG의 선수단 개편 가능성을 언급했다.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이강인 영입설도 주목받는 가운데 영국 EPL인덱스는 18일 '이강인은 아스날과 맨유가 원하는 미드필더다. 이강인은 커리에어서 정기적인 경기 출전이 필수적인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PSG에서 여전히 로테이션 옵션으로 남아있다'며 'PSG와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이강인의 이적료로 큰 금액이 요구받을 수도 있다.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의 재능을 높게 평가하지만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이적을 막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강인은 미래가 밝은 재능 있는 선수지만 PSG에서 꾸준히 출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 자주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선 팀을 떠나야 한다. 이적 시장 관계자들은 이강인의 다재다능함을 높게 평가하고 있고 이강인이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재정적인 측면이 아니라 꾸준히 선발로 출전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이다. 아스날과 맨유의 미드필더 리빌딩 프로젝트는 이강인의 프리미어리그 이적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강인과 비티냐/게티이미지코리아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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