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문다혜 씨 경찰 출석‥"부끄럽고 죄송"

이지은 2024. 10. 18. 15: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외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오늘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사고 발생 13일 만인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한 문 씨는 취재진 앞에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어 문 씨는 '음주운전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데 한 말씀 부탁한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 성실히 조사받겠다"고 답했습니다.

문 씨는 출석 직후 서면 사과문을 통해서도 "해서는 안 될 큰 잘못을 해 부끄럽고 죄송하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반성하며 살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47687_3649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