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영, 부친상 비보...뇌출혈 투병 끝 별세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9. 1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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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영이 부친상을 당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윤진영 부친 윤성기 씨가 별세했다.

윤진영은 지난 1월 SNS에 "아버지께서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쓰러져 5일째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알린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윤진영은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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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영. 사진ㅣ781 컴퍼니
배우 윤진영이 부친상을 당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윤진영 부친 윤성기 씨가 별세했다. 향년 71세.

빈소는 경상북도포항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했다. 장지는 금강사 추모관이며, 발인은 15일 오전 6시30분이다.

윤진영은 지난 1월 SNS에 “아버지께서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쓰러져 5일째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알린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윤진영은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3년 드라마 ‘푸른거탑’ ‘환상거탑’으로 연기에 발을 들이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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