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습니다.

화이트 프린팅 티셔츠와 카키 컬러의 와이드 카고팬츠를 매치해 스트리트 감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살렸습니다.
여기에 플로럴 패턴의 블루 숄더백과 볼드한 운동화를 더해 생동감 있는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얇은 소재의 화이트 니트 카디건과 같은 카키 계열 팬츠를 선택해 부드러운 페미닌 무드를 강조했습니다.
진주 액세서리와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더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도 우아함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한편, 강예원은 1979년생 46살이며 2001년 성인 시트콤《허니 허니》로 데뷔했을 때, 보는 사람마다 "혹시 가슴성형 수술을 한 것 아니냐"라는 질문을 해, 노이로제에 걸릴 뻔했다고 했습니다.
신인 시절 인터뷰에서 “길거리를 거닐다 보면 남성들의 시선이 제 얼굴 아래로 내려가는 경우가 많아 부담스럽다”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