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살 찌우고 임신했다더니, 젓가락 각선미 인증 “예쁘다”

사진=손담비 소셜미디어

사진=손담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10월 11일 소셜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한 브랜드 숍을 찾은 모습. 두터운 상의와 달리 짧은 하의를 입은 그는 젓가락 같은 각선미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 귀엽고 많이 축하드립니다 담비님" "담비님 너무 깜찍하시고 귀여우세요 게다가 즐거워보여요 저도 당신과 함께 즐기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최근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지난 8월 손담비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시험관 시술을 받고 있다. 배가 온통 멍이고 복수가 찬 것처럼 나왔다. 살도 8kg 기본으로 찌고. 이식하고도 주사를 계속 맞는다. 쉽지 않은 선택이다. 좀 힘들다”라고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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