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래 셰프,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와 깜짝 재회(강연자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경래 셰프가 '강연자들'에서 임태훈 셰프와 재회했다.
지난 15일,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 녹화에서 여경래 셰프가 강연 도중 깜짝 방문한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와 재회하며 현장이 뜨거워졌다.
여경래 셰프는 '흑백요리사' 이후 영상 편지를 통해 "다음에 소주 한잔하자"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는데, 이번 '강연자들'에서 마침내 둘이 한자리에 모여 훈훈한 사제 케미를 보여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경래 셰프가 '강연자들'에서 임태훈 셰프와 재회했다.
지난 15일,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 녹화에서 여경래 셰프가 강연 도중 깜짝 방문한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와 재회하며 현장이 뜨거워졌다. 이번 만남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방송 이후 두 사람의 첫 대면으로, 임태훈 셰프가 여경래 셰프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였다.
강연 중간에 예고 없이 등장한 임태훈 셰프는 여경래 셰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두 사람의 사제지간 케미를 재현했다. 예상치 못한 임태훈 셰프의 등장에 여경래 셰프는 놀라움과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여경래 셰프는 ‘흑백요리사’ 이후 영상 편지를 통해 “다음에 소주 한잔하자”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는데, 이번 ‘강연자들’에서 마침내 둘이 한자리에 모여 훈훈한 사제 케미를 보여주었다. 두 사람은 사제 관계를 통해 얻은 경험과 가르침을 청중과 함께 나누었다.
여경래 셰프는 이날 ‘이 길이 내 길일까’라는 주제로 인생 강연을 펼치며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50년 경력의 중식 대가로서 요리에 대한 열정과 삶의 선택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풀어내 청중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백종원→철가방·돌아이 '레미제라블', 다시 불붙은 성차별 논란 [이슈in]
- '흑백요리사' 모시기 전쟁 시작됐다! '아는형님' 정지선, 요리하는 돌아이 출연
- 철가방 요리사·요리하는 돌아이, 백종원과 한 번 더…'레미제라블' 합류
- 철가방 요리사 "'흑백요리사' 심사 후 남은 음식? 폐기 처분" (컬투쇼)
- 철가방 요리사 "박준우 셰프가 '흑백요리사' 출연 권유…나보다 먼저 떨어져" (컬투쇼)
- '흑백요리사' 철가방 요리사 "식당 웨이팅 10시간 죄송…응원 감사" (컬투쇼)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
- 김종민, 11살 어린 여친 사진 공개…최진혁 "정말 미인이시다"(미우새)
- "민희진이 상욕한 여직원입니다"…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