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 만날 때 제발 이러지 마세요.." 엄마들 90%가 모르는 실수 1위

자식이 결혼하면 사돈이라는 새로운 관계가 생깁니다. 가깝고도 어려운 사이라 말 한마디에도 조심스러워지기 마련입니다.좋은 뜻으로 한 말과 행동이 사돈에게는 서운함으로 남는 경우도 많습니다. 엄마들이 사돈을 만날 때 흔히 하는 실수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자기 자식 자랑만 하는 것

사돈을 만나면 자기 자식 자랑을 늘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 아들이 이렇게 잘한다는 이야기가 사돈에게는 은근한 비교로 들릴 수 있습니다. 사돈도 자기 자식이 귀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자랑보다는 사돈의 자식을 먼저 칭찬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 자식을 높여 줄 때 관계가 훨씬 부드러워집니다.

선물이나 예단을 비교하는 것

오가는 선물이나 예단을 두고 비교하는 말도 큰 실수입니다. 우리는 이만큼 했는데 하는 식의 말은 사돈을 불편하게 만듭니다. 형편과 방식은 집집마다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주고받은 것보다 마음을 먼저 헤아리는 것이 예의입니다. 비교는 자식 부부 사이까지 어색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1위 자식 부부 일을 함께 흉보는 것

가장 많은 사돈들이 불편했다고 꼽은 것은 자식 부부의 일을 함께 흉보자는 말이었습니다. 요즘 애들은 왜 그러느냐며 상대 집 자식의 흠을 꺼내는 경우입니다. 처음에는 맞장구를 쳐도 돌아가는 길에는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사돈 사이의 말은 생각보다 빨리 자식 부부에게 전해집니다. 자식 부부의 일은 믿고 지켜봐 주는 것이 사돈 사이를 지키는 길입니다.

사돈은 서로의 자식을 맡긴 특별한 인연입니다. 자랑과 비교 대신 칭찬과 믿음을 나눌 때 두 집안 모두 편안해집니다.다음에 사돈을 만나면 사돈 댁 자식 칭찬부터 먼저 건네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 한마디가 두 집안을 더 가깝게 이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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