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야탑역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 불‥차량 1대 전소

조재영 jojae@mbc.co.kr 2023. 6. 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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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근처에서 승용차 화재가 났습니다.

화재 당시 승용차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운전자는 곧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은 전소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달리던 차가 갑자기 멈춰, 차를 세우고 내려서 살펴보던 중 불이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9011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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