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우는 데 6주, 빼는 데 2주… 역할 위해 몸 바꾼 '프로다이어터' 여배우, 하의실종룩

배우 정은지가 최근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

정은지가 완벽한 청순 시크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정은지는 스트라이프 셔츠 디자인의 벨티드 재킷을 선택한 정은지는 단정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습니다.

롱 셔츠 스타일의 자연스러운 실루엣에 하이힐을 매치해 각선미를 강조했고, 허리 라인을 슬림하게 잡아주는 벨트 디테일이 포인트가 되어 세련된 분위기를 배가시켰습니다.

긴 생머리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특유의 청초함을 살린 정은지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한편, 정은지는 KBS 2TV 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에서 맡은 캐릭터를 위해 약 한 달 반 동안 체중을 9kg 증량한 뒤, 전개에 맞춰 2주 만에 다시 감량하는 과정을 직접 소화하며 몰입도 높은 연기를 펼쳤습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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