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와 미애’ 신철, 10세 연하 미모의 아내 공개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10. 13.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혼성 듀오 '철이와 미애' 출신 신철(60)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는 한편, 미모의 아내도 공개했다.

신철은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N 토크 예능물 '가보자고(GO)' 시즌3에서 10세 연하의 작가 아내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나미와 붐붐' 래퍼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철이와 미애로 대박 행진을 이어간 신철은 DJ DOC, 구피, 양혜승은 물론 국민 히트곡 김연자의 '아모르파티'의 작사 겸 프로듀서를 맡는 등 여전히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I MBN
혼성 듀오 ‘철이와 미애’ 출신 신철(60)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는 한편, 미모의 아내도 공개했다.

신철은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N 토크 예능물 ‘가보자고(GO)’ 시즌3에서 10세 연하의 작가 아내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신철은 이날 “아내에게 멋있는 명언 같은 걸 말한 적이 있다. ‘지식보다 중요한 건 상상력이다’라는 말이었는데, 그 말을 들은 아내가 ‘어디서 수작이야’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나미와 붐붐’ 래퍼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철이와 미애로 대박 행진을 이어간 신철은 DJ DOC, 구피, 양혜승은 물론 국민 히트곡 김연자의 ‘아모르파티’의 작사 겸 프로듀서를 맡는 등 여전히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신철은 “작사를 하면서 ‘철학적인 의미가 들어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지난날의 실수나 과오를 사랑해야만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다’라는 니체의 운명론을 가사에 넣었다. ‘아모르파티’는 운명을 사랑하라는 뜻이다”라며 비하인드도 들려줬다.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는 연예인부터 셀럽, 화제의 인물 등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친구들이 있는 곳이라면 전국 방방곡곡 어디든 달려가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진정한 친구가 되겠다는 기획 의도를 담고 있다. 매주 토요일 저녁 방송.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