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와 미애’ 신철, 10세 연하 미모의 아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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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듀오 '철이와 미애' 출신 신철(60)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는 한편, 미모의 아내도 공개했다.
신철은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N 토크 예능물 '가보자고(GO)' 시즌3에서 10세 연하의 작가 아내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나미와 붐붐' 래퍼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철이와 미애로 대박 행진을 이어간 신철은 DJ DOC, 구피, 양혜승은 물론 국민 히트곡 김연자의 '아모르파티'의 작사 겸 프로듀서를 맡는 등 여전히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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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은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N 토크 예능물 ‘가보자고(GO)’ 시즌3에서 10세 연하의 작가 아내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신철은 이날 “아내에게 멋있는 명언 같은 걸 말한 적이 있다. ‘지식보다 중요한 건 상상력이다’라는 말이었는데, 그 말을 들은 아내가 ‘어디서 수작이야’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나미와 붐붐’ 래퍼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철이와 미애로 대박 행진을 이어간 신철은 DJ DOC, 구피, 양혜승은 물론 국민 히트곡 김연자의 ‘아모르파티’의 작사 겸 프로듀서를 맡는 등 여전히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신철은 “작사를 하면서 ‘철학적인 의미가 들어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지난날의 실수나 과오를 사랑해야만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다’라는 니체의 운명론을 가사에 넣었다. ‘아모르파티’는 운명을 사랑하라는 뜻이다”라며 비하인드도 들려줬다.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는 연예인부터 셀럽, 화제의 인물 등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친구들이 있는 곳이라면 전국 방방곡곡 어디든 달려가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진정한 친구가 되겠다는 기획 의도를 담고 있다. 매주 토요일 저녁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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