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20년전 운영한 치킨집 월세 370만원, 많이 팔수록 손해”(사당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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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치킨집을 운영했던 방송인 박명수가 자영업 고충을 전했다.
9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74회에서는 최근 폐업의 아픔을 겪은 정호영, 송훈이 가성비 식당 투어를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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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과거 치킨집을 운영했던 방송인 박명수가 자영업 고충을 전했다.
9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74회에서는 최근 폐업의 아픔을 겪은 정호영, 송훈이 가성비 식당 투어를 다녔다.
이날 송훈이 핫도그 세트를 1만 원대에 팔다가 1년 만에 가게를 폐업, 6억 7천만 원의 손해를 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마찬가지로 최근 5년간 공들여 운영해온 업장 문을 닫은 정호영은 "핫도그는 진짜 5천 원에도 안 먹는다"는 장난스러운 일침과 함께 이번 투어의 테마를 '가성비'로 잡았다.
이후 투어를 하면서 임대료의 중요성이 드러났다. 27년째 같은 임대료를 내면서 저렴한 음식 가격을 유지 중인 사장님에 박명수는 자신의 치킨집 사장님 시절을 떠올렸다.
박명수는 "제가 20년 전 치킨집 할 때 여의도에서 했다. KBS 별관 옆에서 했는데 지금도 기억난다. 월세가 그당시에 370만 원이었다. 계속 올랐다. 많이 팔수록 되레 덜 남더라. 많이 팔면 인건비가 더 들잖나. 어느 선을 넘어가면 남는 게 거의 없다"고 토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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