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성시경이 최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서 살이 빠진 이유로 ‘걷기’와 ‘1일 1식’을 꼽았다.
지난 27일 업로드된 ‘성시경의 먹을텐데 | 금호동 채원감자탕’ 영상에서 그는 “중년이 되면 한 끼 먹어도 유지하기 힘들고 두 끼 먹으면 살이 찐다”며 “밤에 나가서 걷고 안 먹으면 살이 빠진다”고 말했다.

걷기는 전신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는 운동이다. 걷는 동작 중 무릎 앞 대퇴근, 엉덩이 근육, 장딴지 근육 등 다양한 하체 근육이 작동하며 균형 감각을 키운다.
또한 걷기는 뇌에 산소 공급을 늘려 뇌 기능 활성에 도움 된다.
호주 시드니대 연구팀에 따르면, 빠른 속도로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24% 낮았다.

성시경이 실천하는 ‘1일 1식’은 하루 한 끼만 먹는 다이어트 방식으로, 장시간 공복을 유지하며 지방을 빠르게 연소하는 효과가 있다.
혈당과 인슐린 수치가 낮아지면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과 병행하면 지방 분해가 더욱 촉진된다.

하지만 1일 1식은 건강한 식사법으로 권장되기 어렵다.
규칙적인 식사가 불규칙해지면 생체 리듬이 깨지고 성장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성장 호르몬 부족은 근육량과 골밀도 감소, 에너지 대사 저하 등 부작용으로 이어진다.
결론적으로, 걷기는 중장년 건강 유지에 매우 효과적이나 1일 1식과 같은 극단적 식사 제한은 신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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