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주력

박재혁 2025. 11. 1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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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 양구군이 농업인구 감소, 고령화, 기후변화 등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에 주력한다.

양구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총 4㏊ 규모로 지열을 활용해 딸기, 토마토 등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친환경 스마트 환경제어 시스템을 갖춘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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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4㏊ 규모 스마트온실 준공
청년 농업인 선발 등 육성 본격
“양구형 농업 혁신 모델 구축”

접경지역 양구군이 농업인구 감소, 고령화, 기후변화 등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에 주력한다.

양구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총 4㏊ 규모로 지열을 활용해 딸기, 토마토 등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친환경 스마트 환경제어 시스템을 갖춘 시설이다.

임대형 스마트팜은 양구 해안면의 기후와 지리적 특성에 맞는 북방형 스마트팜 모델을 구현하고 확산하기 위해 첨단 스마트온실로 조성됐다.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1년여간 실시설계를 거쳐 2023년 9월 착공했다.

겨울철 경영비 절감과 안정적인 냉난방을 위해 2024년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지원사업(33.7억)과 2025년 신재생에너지시설 사업(7

억)을 통해 북부지역에 적합한 농업에너지 시스템을 적용했다.

양구군은 지난 7월 스마트팜 입주 청년 농업인을 선발했다. 딸기 온실 A동 3팀, 토마토 온실 B동 2팀 등 총 5개 팀이다.

선정된 팀들은 팀당 최대 4500㎡ 규모의 임대 공간에서 기본 1년, 최대 3년 농업 경영을 할 수 있다.

딸기 온실은 지난 9월부터 시험 가동 후 청년농업인이 경영을 시작해 11월 말 첫 출하를 앞두고 있다. 토마토 동은 2026년 3월 입주 예정이다.

군은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스마트농업 운영지원센터, 청년혁신주거타운 등 연계사업도 추진하고 있다.군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준공식을 19일 오후 2시 해안면 이현리 현지에서 갖고 스마트팜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이 청년층 농촌 유입을 촉진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마트 농업을 중심으로 한 양구형 농업 혁신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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