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2명인 유부녀인데..'헌팅 당한' 40대 여배우

아이 둘인 유부녀 여배우에게 모르는 남성이 다가와 연락처를 묻습니다.

헌팅 당한 40대 여배우…
두 아이 엄마인 그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이 부부는 현재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채널은 가족 중심의 라이프스타일과 여행 콘텐츠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거주 중인 배우 &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

그 주인공은 바로 손태영입니다.

손태영은 2000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현재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최근 손태영은 뉴욕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한인타운 등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관광 중 벌어진 뜻밖의 상황

그러나 귀가하던 길, 한 현지 남성이 다가와 그녀에게 번호를 물었습니다.

번호를 묻는 현지 남성

손태영은 “길을 물어보는 줄 알았다”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손태영은 짧은 해프닝에 웃으며 넘겼지만, 예상 못 한 상황이었습니다.

상황은 웃음으로 마무리

그녀는 영상 속에서 스태프들과 이 일을 두고 농담을 주고받기도 했습니다.

남편 권상우의 질투 반응

이 장면을 본 권상우는 “내 마누라한테 말 거니까 욱하게 되네”라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밤길 위험하니 조심해!”라는 농담으로 아내를 챙겼습니다.

해당 장면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미스코리아 시절 그대로다”, “권상우 질투 폭발”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

40대에도 여전한 외모와 부부의 유쾌한 케미에 많은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일상 공유

손태영은 앞으로도 미국에서의 생활을 유튜브를 통해 꾸준히 공유할 계획입니다.
부부의 일상 속 자연스러운 장면들이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출처=손태영 인스타그램&유튜브, 온라인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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