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은이 사막 한가운데서도 눈부신 화이트 원피스로 청량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이영은은 각진 스퀘어 넥라인과 볼륨감 있는 A라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화이트 미니드레스를 선택해 단순하지만 강렬한 여름 휴가패션을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옐로 캡과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해 스포티하고 발랄한 무드를 더했고, 화이트 벨크로 샌들로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챙겼습니다.
내추럴한 바람머리와 햇살 아래 드러나는 건강한 피부톤까지 어우러져,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바캉스 무드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영은은 계원예술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친구가 참여한 의류 브랜드 모델 선발 대회에 응원차 따라갔다가, 대회 관계자의 권유로 자신이 직접 대회에 나가서 1998년에 스톰 4기 모델로 뽑혔습니다. 이를 계기로 2002년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영은은 2014년 고정호 PD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