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살기로 뺐다!” 출산 후 11kg 감량 ‘비밀’ 대공개
배우 한지혜가 출산 후 꾸준한 요가와 홈 트레이닝, 그리고 엄격한 식단 조절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임신 중 인생 최대 몸무게를 기록했다고 밝힌 그녀는 출산 후 11kg을 감량해 현재 임신 전보다 5kg이 적게 나가는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육아와 체중 관리 두 가지를 병행하며 달성한 그녀의 성공 비결에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한국인의 장'을 주제로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1년 3개월 만에 ‘편셰프’로 복귀한 한지혜는 출산 후에도 리즈 시절 못지않은 비결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지혜는 탄탄한 복근이 돋보이는 매끈한 몸매를 자랑하며, 군살 하나 없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결혼 10년 만에 딸 윤슬이를 얻게 된 한지혜는 일상을 공개하며 따뜻한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VCR 화면 속 한지혜는 12개월 된 딸이 잠든 사이 거실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녀는 땀을 흘리며 고강도의 홈 트레이닝을 반복하며 체력을 단련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바쁜 육아 중에도 시간을 쪼개 꾸준히 운동을 이어가며 노력한 덕분에 그녀는 출산 전 몸매를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한지혜는 식단 관리에서도 철저함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아침과 점심은 비교적 자유롭게 먹되 저녁 식사는 엄격히 제한하며 저녁 6시 이전에 반드시 식사를 마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었습니다. 양 조절을 위해 작은 종지 그릇을 사용해 소량의 밥과 반찬을 덜어 먹으며 저칼로리 식사를 실천했습니다. 그녀는 “출산 후 11kg를 뺐다. 솔직히 너무 힘들었다. 운동을 안 하니까 안 빠지더라. 진짜 죽기 살기로 했다”라며 고백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또한 그녀는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식사법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치즈를 넣지 않고 두부로만 만든 두부 크림치즈 등 저칼로리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통해 ‘맛있게 먹고 덜 찌는 식사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지혜는 다이어트와 체중 관리를 이렇게 열심히 하는 이유에 대해 “언제든 작품에 복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싶었다”라는 솔직한 속내를 밝혔습니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인 남편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결혼 10년 만에 딸 윤슬이를 얻으며 "기적 같은 축복"이라 전했고, 현재는 방송 활동과 육아를 병행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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