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세 적게 나오는 집은 '이 세가지'를 다르게 합니다.. 6월 폭탄 피하는 법

6월부터는 누진 구간이 가팔라지면서 전기세가 폭탄처럼 늘어납니다.같은 평수, 같은 가족 수인데도 어떤 집은 5만 원, 어떤 집은 15만 원이 나옵니다. 차이를 만드는 건 거창한 기술이 아니라 '습관' 세 가지입니다.

멀티탭을 절대 꽂아두지 않습니다

전기세 적게 나오는 집은 안 쓰는 가전의 멀티탭을 통째로 뽑아둡니다.TV·전자레인지·셋톱박스만 합쳐도 대기전력이 월 5,000~8,000원이 빠져나갑니다. 스위치 달린 멀티탭으로 한 번에 꺼두는 습관이 가장 빠른 절약법입니다.

냉장고를 60%만 채웁니다

꽉꽉 채운 냉장고는 냉기가 순환하지 못해 모터가 풀가동됩니다.전기세 적게 나오는 집은 60% 정도만 채우고, 냉동실은 반대로 90% 가까이 채워둡니다. 그래야 안에 있는 얼음이 보냉재 역할을 해 더 적은 에너지로 유지됩니다.

에어컨을 26도·약풍으로 고정합니다

24도와 26도는 단 2도 차이지만 전기세는 30%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전기세 적게 나오는 집은 에어컨을 26도·약풍으로 켜두고, 선풍기 한 대를 함께 돌립니다. 체감 온도는 같은데 전력은 절반 수준입니다.

멀티탭·냉장고·에어컨, 이 세 가지만 바꿔도 한 달 전기세가 3만 원 이상 줄어드는 집이 많습니다.다음 검침일 전에 한 번씩 점검해보시면, 6월 고지서를 받아보고 깜짝 놀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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