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에서 뜯어말렸는데.. 결혼 강행한 후 20년이 지난 지금

배우 지진희는 드라마 ‘대장금(2004)’으로 글로벌 스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딱 그 시점에 결혼을 발표하지요. 아직은 미혼 배우의 결혼이 인기에 영향을 줄까 조심스러워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래도 결혼하겠습니다.

그러나 지진희는 결혼을 강행합니다. 월급 40만 원의 사진작가 보조로 일 하던 시절부터 그의 곁을 지켜온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미루기 싫었죠.

마리끌레르

결혼 후 어느덧 20년이 훌쩍 지났는데요. 그동안 25편의 드라마와 15편의 드라마에 쉴 새 없이 출연했습니다. 당연히 지진희 배우의 인기와 지명도에는 결혼이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특유의 성실함과 철저한 자기 관리로 자신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지요.

결혼 후 아내가 하루도, 한 순간도 예뻐 보이지 않을 적이 없다
SBS

지진희는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아내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는데요. 결혼 한 이후 지난 20년간 단 하루도, 단 한순간도 그녀가 예뻐 보이지 않은 적이 없다고 해요.

사실 낯간지럽다는 이유로 ‘정식 프러포즈’ 없이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기념일 선물은 여자만 받지 말고 남자도 받아야 된다는 ‘T스러운 논리(?)’를 강변하기도 하지요.

KBS

그러나 주변 누구도 그의 아내 사랑을 의심하는 사람이 없지요. 아내 역시 모두 받아들인 내용이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그녀가 지진희의 연기를 모니터링할 때는 또 못지않게 ‘T’스럽다고 하네요.

한편 지진희는 오피스 시트콤 ‘킥킥킥킥’에 출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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