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 사업가❤️ 결혼식올리고 당일 깜짝 결혼발표한 여배우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3기로 데뷔해 진실,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수상한 가정부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하며 청순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한민국 대표 미녀 배우 반열에 올랐습니다.
배우 최지우는 2018년 3월 29일 ‘깜짝 결혼식’을 올린 뒤 웨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최지우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모처에서 1년여간 교제해 온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 화촉을 밝혔습니다.
최지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예식이 끝난 후 최지우가 웨딩드레스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식은 참석하신 가족분들의 축복 속 잘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최지우의 한 측근은 “조용한 결혼식인 만큼 장소도 예식장이 아닌 곳에서 올렸다. 상대는 일반 직장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리며 신혼 생활을 시작했으나, 남편의 과거와 관련된 여러 논란이 제기되었습니다. 이현호는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애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로 알려졌는데요. 일각에서는 그가 과거 호스트바에서 일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배우 최지우 측이 베일에 싸여있던 남편에 대한 신상을 조심스럽게 공개했다. 최지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지우의 남편은 9살 연하의 ‘O2O(online to offline)’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애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남편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았던 것은 사업이나 다른 일들에 괜한 선입견을 주어 서로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며 “더 이상의 근거 없는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정중하게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최지우는 결혼식 당일 깜짝 결혼을 발표한 바 있으며 당시 최지우는 일반인 남편에 대한 배려로 극비리에 결혼식을 준비 및 진행했습니다.
결혼 소식은 깜짝 발표돼 많은 팬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최지우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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