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출산 20일 앞두고 “40주 채워도 내려오지 않을 수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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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임신 막달에 접어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 3월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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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임신 막달에 접어든 소감을 전했다.
9월 18일 김다예는 소셜 계정에 37주가 된 전복이(태명) 근황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지난주 초음파 결과 우리 전복이는 100명중 43번 살짝 작은 편 내진 결과 골반 좋다고 해주셨다"며 "그런데 경부길이가 3.5cm 임신중기부터 조산할 위험이 아예 없다고 말씀해 주셨지만 막달인데 아직도 길다"고 했다.
이어 김다예는 "40주를 꽉 채워도 내려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38주쯤 작게 낳고 싶었은데)"라며 "우리 엄마는 두 시간 만에 자연분만으로 순산했고 나는 2.8키로에 건강하게 태어났으니 나도 전복이 3키로 이내로 낳고 싶었지만"이라고 털어놨다.
김다예는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최대한 많이 걷고 등산까지 해도 좋다 그래서 다행히 막달에 잡혀있던 일정을 모두 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너무 더운 것은 힘들지만 열심히 다녀보자"고 마음을 다잡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출산 전까지 부산 촬영을 떠난 모습이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 3월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얻었다. 최근 전복이(태명)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혔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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