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단속 예고했는데도…추석 연휴 앞둔 13일 37건 적발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4. 9. 1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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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3일 하루 도내 전역에서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벌인 결과 모두 37건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순찰차 89대, 206명의 경찰 인력을 동원해 도내 유흥가·식당가,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도내 61곳에서 단속했다.

특별 음주단속이 예고된 이날 면허 정지 17건, 면허 취소 20건 등 모두 37건을 적발했다.

경찰은 추석 연휴 기간 불시 음주단속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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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취소 20건·정지 17건
경남경찰청 제공


경남경찰청은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3일 하루 도내 전역에서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벌인 결과 모두 37건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순찰차 89대, 206명의 경찰 인력을 동원해 도내 유흥가·식당가,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도내 61곳에서 단속했다.

특별 음주단속이 예고된 이날 면허 정지 17건, 면허 취소 20건 등 모두 37건을 적발했다.

경찰은 추석 연휴 기간 불시 음주단속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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