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렌트해보고 반해버렸던 차

조회 12025. 3. 15.

 

 

 

그동안 타볼일이 없었었는데 한라산 가면서 공항에서 한라산 입구까지 왕복 택시비보다 렌트비가 더 싸길래 

레이 렌트해서 다녀왔는데 진짜 왜 레이가 그렇게 인기있는지 확실히 체감했네요..

 

 

어마어마한 실내공간...

타고 내리기 편한 시트높이...

조수석쪽 슬라이딩 도어.. (좁은 호텔 주차장에서 짐 싣고 내리기 최고였던)

탁 트인 시야..

아무데나 편한 주차...

 

 

뻥좀 보태면 마치 SUV 타는듯한 너낌..

 

진짜 최고였어요. 멀쩡한 세컨카도 레이로 바꾸고 싶은 기분마져 들었던...

 

 

 

차가 안나가는건 애초에 기대가 0.1도 없어놔서 그랬는지 아무렇지도 않았고....

차 있는김에 이곳저곳 드라이브도 했는데 한 100킬로 타면서 연비는 딱 16 나왔네요..

제주도라 가능했던것 같기도 하고..

 

 

그냥 가볍게 시내바리 타고 다닐 용도로는 너무 좋더라구요..

 

 

뽐뿌 회원의 재미난 댓글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원문보기를 클릭하세요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