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타볼일이 없었었는데 한라산 가면서 공항에서 한라산 입구까지 왕복 택시비보다 렌트비가 더 싸길래
레이 렌트해서 다녀왔는데 진짜 왜 레이가 그렇게 인기있는지 확실히 체감했네요..
어마어마한 실내공간...
타고 내리기 편한 시트높이...
조수석쪽 슬라이딩 도어.. (좁은 호텔 주차장에서 짐 싣고 내리기 최고였던)
탁 트인 시야..
아무데나 편한 주차...
뻥좀 보태면 마치 SUV 타는듯한 너낌..
진짜 최고였어요. 멀쩡한 세컨카도 레이로 바꾸고 싶은 기분마져 들었던...
차가 안나가는건 애초에 기대가 0.1도 없어놔서 그랬는지 아무렇지도 않았고....
차 있는김에 이곳저곳 드라이브도 했는데 한 100킬로 타면서 연비는 딱 16 나왔네요..
제주도라 가능했던것 같기도 하고..
그냥 가볍게 시내바리 타고 다닐 용도로는 너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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