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퇴사’ 김정근, MBC 사원증→출입증 “출근하던 곳이…”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3. 3. 1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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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근이 두 번째 퇴사 후 새로 발급받은 MBC 출입증을 인증했다.

김정근 전 MBC 아나운서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새롭게 받은 출입증. 출근하던 곳이 이제 출입하는 곳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정근의 MBC 출입증이 담겼다.

김정근은 지난 6일 SNS를 통해 "부족한 나를 두번이나 품어주고 나란 사람의 쓰임을 알게하고 행복과 좌절을 통해 나를 단련시켜 주었던 나의 청춘, 나의 MBC 그곳을 다시 떠난다"며 두 번째 퇴사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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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근. 사진| 김정근 SNS
김정근이 두 번째 퇴사 후 새로 발급받은 MBC 출입증을 인증했다.

김정근 전 MBC 아나운서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새롭게 받은 출입증. 출근하던 곳이 이제 출입하는 곳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정근의 MBC 출입증이 담겼다. 퇴사하면서 사원증을 반납하고, 출연자로서 출입증을 새로 발급받은 것으로 보인다.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정근은 2017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했으나 퇴사 1년만인 2018년 재입사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김정근은 지난 6일 SNS를 통해 “부족한 나를 두번이나 품어주고 나란 사람의 쓰임을 알게하고 행복과 좌절을 통해 나를 단련시켜 주었던 나의 청춘, 나의 MBC 그곳을 다시 떠난다”며 두 번째 퇴사를 알렸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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