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와 만난 소녀, 꿈의 방향을 틀다

전여빈은 어린 시절,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어머니와 삼 남매가 함께한 힘겨운 환경 속에서도 의사의 꿈을 키우며 학업에 몰두했다.
그러나 의대 진학은 뜻대로 되지 않았고, 처음으로 좌절을 마주한 그녀는 영화와 시에서 위로를 얻으며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했다.
연기에 대한 열망은 가족의 응원 속에서 현실이 되었고, 연기 학원 등록 한 달 만에 방송연예과에 합격하며 새로운 시작을 열었다.
충무로가 주목한 신예, 그리고 전여빈의 이름

대학 진학 후에도 연기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다.
조연출로 활동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고, SNS에 올라온 프로필 사진 한 장이 인연이 되어 영화계에 발탁됐다.
데뷔 1년 만에 8편의 작품에 출연했고, 영화 '죄 많은 소녀'로 강한 인상을 남기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후 드라마 ‘멜로가 체질’, ‘빈센조’, ‘너의 시간 속으로’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적인 인지도 또한 높여갔다.
차분한 톤으로 완성한 데일리룩

전여빈은 최근 한 실내 공간에서 촬영된 셀피를 공개하며, 우아한 니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리본 디테일이 더해진 그레이 컬러 니트 상의는 그녀의 단정한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졌고, 소프트한 웨이브 헤어와 깔끔한 후프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