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셋째 늦둥이 아들 언급 "둘째 김영훈 닮아.. 집에 가끔 온다"(아빠는 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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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이 셋째 늦둥이 아들을 언급했다.
9월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용건이 신성우와 김구라를 집으로 초대했다.
김용건이 "구라 씨가 애 잘 보더라"고 하자 김구라는 "저희 딸이 저랑 안 놀다가 유튜브 볼 때만 저한테 온다. '아빠 유튜브 볼까?' 한다"고 털어놨다.
김구라는 김용건에게 막둥이 셋째 아들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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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이 셋째 늦둥이 아들을 언급했다.
9월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용건이 신성우와 김구라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김구라는 심심해하는 신성우 아들 환준에게 “유튜브 보여줄게”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환준이 좋아하는 캐릭터 영상을 보여줬다. 김구라에게 안긴 채 유튜브를 보던 환준은 배시시 웃으며 “또 볼 거다”고 말했다.
김용건이 “구라 씨가 애 잘 보더라”고 하자 김구라는 “저희 딸이 저랑 안 놀다가 유튜브 볼 때만 저한테 온다. ‘아빠 유튜브 볼까?’ 한다”고 털어놨다.
김구라는 김용건에게 막둥이 셋째 아들에 대해 물었다. 김용건은 “집에 가끔 온다. 난리가 난다. 장난감도 한 보따리 들고 온다. 자기가 놀던 거. 배드민턴도 하자고 하고 풍선도 불어달라고 한다. 여러가지로 요구하는 게 많더라”고 털어놨다.
김용건은 "애 데리고 나가서 교회나 어린이 집 가면 영상을 보내주는 데 기다려지더라"면서 김구라에게 휴대폰 영상을 보여줬다.
김구라는 "귀엽게 생겼네. 둘째 아들이랑 비슷하다"고 말했다. 김용건은 "혼자 웃으면서 계속 본다"고 털어놨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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