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 2024년 택시 13대 감차···보상액 대당 4,400만 원

서성원 2024. 10. 8. 1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시가 2024년 택시 감차 규모를 13대로 정했습니다.

김천시는 10월 7일에 열린 택시 감차 위원회에서 2024년 자율 감차 대수를 일반택시 13대, 감차 보상액은 대당 4,400만 원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천시는 택시 면허 대수는 530대인데 적정 대수(5년마다 산정)는 402대로 128대가 과잉 상태여서, 2023년에 일반(법인)택시 13대를 감차한 데 이어 2024년에도 13대를 감차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경북 김천시

경북 김천시가 2024년 택시 감차 규모를 13대로 정했습니다.

김천시는 10월 7일에 열린 택시 감차 위원회에서 2024년 자율 감차 대수를 일반택시 13대, 감차 보상액은 대당 4,400만 원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택시 감차 위원회 의결에 따라 10월 중에 택시 감차 보상 사업 계획을 공고해 감차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천시는 택시 면허 대수는 530대인데 적정 대수(5년마다 산정)는 402대로 128대가 과잉 상태여서, 2023년에 일반(법인)택시 13대를 감차한 데 이어 2024년에도 13대를 감차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