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충전 아니었네"…전기차 '긴급출동'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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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유 중 가장 많은 1위는 '배터리 충전'이었다.
하지만 전기차의 겨울철 긴급출동 서비스 이용 항목 1위는 긴급 견인으로 29.6%를 차지했고, 타이어펑크 수리가 24.7%로 2위, 배터리 충전이 24.1%로 3위를 차지했다.
여름철에도 전체 긴급출동 서비스 이용 건수는 배터리 충전(37.7%)가 1위를 차지했지만, 전기차는 타이어 펑크 수리(31.8%)가 1위였고, 배터리 충전은 18.2%로 3위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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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보험사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유 중 가장 많은 1위는 '배터리 충전'이었다. 하지만 전기차는 배터리 충전을 이유로 하는 긴급출동 요청이 내연차보다 적었고, 대신 타이어 펑크 사례가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배터리 충전 중인 전기자동차 [사진=아이뉴스24]](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5/inews24/20250225192758065cgcv.jpg)
현대해상 교통기후연구소는 2022년 3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2년간 계절별 전기차의 현대해상 긴급출동서비스인 하이카서비스 이용 특성을 분석한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겨울철 내연기관차를 포함한 전체 긴급출동 서비스 이용건수 1위는 배터리 충전 요청으로 전체의 58.1%에 달했다.
하지만 전기차의 겨울철 긴급출동 서비스 이용 항목 1위는 긴급 견인으로 29.6%를 차지했고, 타이어펑크 수리가 24.7%로 2위, 배터리 충전이 24.1%로 3위를 차지했다.
![긴급출동 서비스 [사진=현대해상 교통기후연구소]](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5/inews24/20250225192759334bfcb.jpg)
여름철에도 전체 긴급출동 서비스 이용 건수는 배터리 충전(37.7%)가 1위를 차지했지만, 전기차는 타이어 펑크 수리(31.8%)가 1위였고, 배터리 충전은 18.2%로 3위에 불과했다.
전기차의 배터리는 구동용 고전압배터리와 시동용 12V 배터리로 구분돼 있고, 최근 출시되는 차량의 경우 12V 배터리의 충전 상태가 부족하면, 고전압 배터리를 이용해 자동으로 충전시켜 방전을 보호하는 기능이 내장된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전기차는 일반 차량에 비해 겨울철 시동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긴급 출동서비스 이용 비율이 적다고 연구소는 설명했다.
한편 전기차의 여름 긴급출동 사유에 타이어 펑크가 많은 것은 전기차의 고전압 배터리의 무게 때문에 같은 차종의 일반차량에 비해 중량이 250∼500kg 이상 차이가 나 타이어 교체 주기가 짧은 편이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연구소는 "전기차 이용자는 여름철 타이어의 마모와 공기압 관리에 더욱 신경 쓸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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