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AI 트렌드 총정리, 엔비디아가 더 이상 1위가 아니라고?


1. 2025년 AI 트렌드 전망 짚어보고
2. 10만 달러 선 무너진 비트코인 가격,
3. 모든 종교 포용하는 시리아 새 정부,
4. 급격히 줄어든 건설업 2030 노동자 소식까지 알아봐요.


2025 AI 트렌드 총정리, 엔비디아가 더 이상 1위가 아니라고?

엔비디아가 더 이상 인공지능(AI)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이 아닐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자, 차기 AI 시장 기대주들에 이목이 쏠리고 있어요.

이 뉴스 왜 이렇게 많이 나와? 🔎

엔비디아는 올해 AI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던 기업이었는데요. 최근 중국은 엔비디아에 대한 반독점 조사를 시작했는데요. 미국 팹리스 기업인 브로드컴이 엔비디아의 대항마로 떠오르는 등 성장세가 주춤하고 있어요. 전문가들은 “2025년 AI 시장엔 반도체 등 AI 하드웨어 종목이 아닌 다른 종목이 뜰 거야!” 라고 분석하고 있다고.

✅ 요약해요: 엔비디아가 더 이상 AI 시장을 주도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말이 나와요.

엔비디아는 올해 AI 칩 시장에서 80% 넘는 시장 지배력을 갖는 등 경쟁 우위에 있었는데요. 최근 5일 연속 주가가 떨어지거나 전고점 대비 10% 넘게 주가가 빠지는 등 하락세가 이어졌어요. 다양한 이유가 꼽히는데요:

미국과 중국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중: 최근 중국이 엔비디아를 상대로 반독점 조사를 시작한 것. 미국이 중국으로의 반도체 수출 규제를 강화하고 중국이 이에 보복하는 건데요. 이러한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 엔비디아가 끼어 있어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

엔비디아의 대항마 등장?: 한편 엔비디아의 대항마로 떠오르는 브로드컴의 영향도 받고 있어요. 최근 브로드컴은 “빅테크 기업 3곳과 AI 칩을 개발 중이야!” 라고 밝혔는데요. 이 소식에 하루 만에 24%가 넘게 주가가 오르기도 했어요. 빅테크들은 AI 칩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독점 체제를 무너뜨리고자 대안을 계속 찾아왔는데, 브로드컴이 그 수요를 꿰찬 것.

이런 이유 때문에 그동안 명백했던 ‘AI 대장주 = 엔비디아’였던 공식이 깨지는 건 아닌지 의견이 나뉘고 있는데요. 실제로 전문가들은 최근 AI 시장에서 주목받는 분야가 반도체 등 AI 하드웨어에서 다른 분야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어요.

💡 풀어요: 지금 뜨는 AI 관련주, 4가지 키워드로 정리했어요

최근 많은 관심을 받는 AI 관련 분야를 하나씩 살펴보면:

규제에서 조금 더 자유롭지, AI 소프트웨어:
AI 소프트웨어는 우리에게 익숙한 챗봇·이미지 인식 프로그램부터 AI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거나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 까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말하는데요. 이러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는 회사들에 최근 관심이 모이고 있어요. 전문가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영향을 받는 반도체 등 AI 하드웨어 기업들과 달리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비교적 관세 정책에 자유로울 것으로 보이는 점을 이유로 꼽고 있어요.

대신 업무 해드립니다, AI 에이전트:
AI 에이전트는 사람이 직접 “이것 좀 부탁해!” 하고 프롬프트를 입력하는 AI 챗봇과 달리 자율성을 바탕으로 스스로 업무를 수행하고 제안하는 AI를 말해요. 이에 기존보다 더욱 고급 추론능력을 갖춘 AI 모델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2025년이 AI 에이전트가 본격적으로 사람들의 일상에 들어올 시점으로 전망하고 있어요. AI 에이전트 시장은 2030년까진 연평균 42.8%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나머지 2025년 AI 트렌드 분야와 종목들이 궁금하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아티클 전문을 읽어 봐요! 👇

비트코인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며 10만 달러 선이 무너졌어요. 🪙📉
앞서 비트코인은 트럼프의 대선 승리 이후 10만 달러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보여왔는데요. 23일 비트코인은 일주일 전 고점에서 10% 이상 떨어지며 9만 달러 초중반대까지 밀려났어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 조절이 예상되는 데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트럼프의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 정책에 대해 “비트코인은 소유할 수 없어!”하며 선을 그은 것의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거예요.

시리아 과도정부를 이끄는 반군이 모든 종교를 포용하기로 했어요. 🇸🇾
알아사드 대통령의 독재 정권을 무너뜨리고 정권을 잡은 반군의 지도자 아메드 알샤라가 “어떤 종파도 배제되지 않는 새로운 시대가 열릴 거야!” 밝힌 것. “문화와 종교, 이슬람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종교와 종파를 보호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고 강조했고요. 또한 알샤라는 시리아의 무장 단체들이 해체 후 정규군에 편입되고, 모든 무기는 국가가 통제할 것이라고도 말했어요.

건설업에 종사하는 20~30대 청년 비중이 급격히 줄어들었어요. 👷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건설업 청년층 취업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만 7000명 줄어든 13만 1000명으로 집계됐어요. 청년층이 졸업 후 첫 일자리로 선택하는 분야에서도 건설업은 서비스업 등 10개 산업 분야 가운데 최하위에 그쳤고요. 전문가들은 산업 전반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선 연봉·워라밸·조직문화 개선 등을 통해 건설업계의 고령화를 막아야 한다고 지적해요.

👉 뉴닉 웹·앱에서 실시간으로 뉴스 보기 👈


#지식토스트 #지식토스트_모닝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