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독립유공자 후손 집 16채 기부 “100호 위해 계속 달릴 것”(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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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이 러닝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션이 출연했다.
러닝을 통해 기금을 조성하여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집을 건축중인 션은 방송 당일 아침에도 "가볍게 7km를 뛰었다"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션은 "현재까지 16채의 집을 지었으며 목표로 세운 100호까지의 건축을 위해 열심히 달릴 계획"이라며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앞으로 10년 정도는 더 달려야 할 것 같다"고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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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이 러닝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션이 출연했다.
러닝을 통해 기금을 조성하여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집을 건축중인 션은 방송 당일 아침에도 “가볍게 7km를 뛰었다”고 밝혔다.
앵커는 션의 건강 상태에 대해 걱정하는 시청자들이 많다는 사실을 전달하며 “얼마 전 공개되었던 건강검진 자료에서의 혈관 나이는 10대, 무릎 그리고 관절 나이는 2-30대였다”는 놀라운 결과를 밝혔다.
또 “ 다음 해에는 세계 6대 마라톤 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임을 알리며 해당 대회 모두를 1년 안에 완주한 사람이 여태껏 없었으므로 본인이 최초로 기록을 세워보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션은 ‘기부 천사’란 별명에 대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지만 그런 타이틀을 위해 사는 건 아니다. 결국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해 살아가는데 나 역시 내가 찾은 행복을 나누며 살아갈 뿐이다”라고 답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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