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10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윤희가 감각적인 바캉스룩을 선보였습니다.
조윤희는 화려한 플로럴 패턴과 에스닉 무드가 가득한 롱 원피스를 착용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허리 라인을 자연스럽게 잡아주면서도 편안함을 잃지 않는 실루엣이 인상적이었고, 넉넉한 소매와 깊은 슬릿 디테일로 휴양지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여기에 조윤희는 내추럴한 컬러감의 니트 버킷햇을 매치해 스타일에 균형을 더했으며, 작은 골드 목걸이와 맨발로 모래사장을 거니는 감성적인 포즈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조윤희는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불같은 사랑을 한 후 쌍둥이를 낳고 이혼한 싱글맘 한현주 역을 맡아 현실적인 연기를 펼칩니다.
'금주를 부탁해'는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과 재회하며 인생 첫 금주에 도전하게 되는 맨정신 사수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