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여동생 13㎏ 감량 성공 “급사 위험은 벗어나” (살림남)

유경상 2024. 10. 12. 22: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서진 여동생 박효정이 13kg 감량에 성공했다.

10월 1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가수 박서진 여동생 박효정의 다이어트 결과가 공개됐다.

박서진 박효정 남매가 다이어트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함께 병원을 찾아갔다.

고도비만 박효정은 오빠 박서진과 함께 다이어트를 두고 보디프로필 촬영 내기를 했던 상황.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박서진 여동생 박효정이 13kg 감량에 성공했다.

10월 1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가수 박서진 여동생 박효정의 다이어트 결과가 공개됐다.

박서진 박효정 남매가 다이어트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함께 병원을 찾아갔다. 고도비만 박효정은 오빠 박서진과 함께 다이어트를 두고 보디프로필 촬영 내기를 했던 상황.

박효정은 85.5kg에서 72.6kg으로 13kg 감량에 성공했지만 목표치에 이르지는 못했다. 백지영은 “13kg 뺐다. 많이 뺐다”고 감탄했고 은지원도 “대단한 거”라고 축하했다.

의사는 “간 수치가 2.5배 이상 안 좋았는데 정상범위로 돌아왔다. 지난번에 급사 위험성도 말했는데 벗어났다”고 말했고 박서진도 “그래도 사람이 됐구나. 100일 동안 노력했구나”라며 동생의 노력을 인정했다.

하지만 박서진은 “실패는 실패니까 비키니 입으면 된다. 약속은 지키면 된다”고 다이어트 실패 벌칙으로 해운대에서 비키니를 입으라고 압박했고 이어 남매는 보디프로필 촬영을 하며 수중 촬영까지 감행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