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6)현장 벤치마킹으로 실행계획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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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 리빙랩이 강의실에서 형성된 문제의식을 현장 탐방을 통해 실행계획으로 구체화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2026년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은 현장 탐방과 멘토링을 연계해 주민의 실행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지산관학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마을별 계획이 실제 사업으로 구체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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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 리빙랩이 강의실에서 형성된 문제의식을 현장 탐방을 통해 실행계획으로 구체화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주민이 생활 속에서 발견한 문제를 멘토와 함께 정리하고, 이를 마을별 사업계획과 연결하는 방식이다. 기존 행정 주도 사업이 정해진 과제를 주민에게 전달하는 구조에 가까웠다면, 주민주도형 마을 리빙랩은 주민이 직접 문제를 제기하고 지역자원을 검토하며 실행 가능한 대안을 설계한다는 점에서 차이를 가진다.

이정규 책임멘토가 진행하는 벤치마킹은 부산 감천문화마을, 대변항, 대룡마을, 시니어 레지던스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북문동, 청리면, 외남면 마을연구원이 참여해 문화예술형 마을재생, 지역 특산물 활용, 농촌마을 공간 운영, 고령친화 커뮤니티 시설 사례를 살펴본다. 김수연 책임멘토가 진행하는 벤치마킹은 문경, 단양, 영주 일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화동면과 남원동 마을연구원이 생태관광 콘텐츠, 전통시장 현대화, 특산물 기반 메뉴 개발, SNS 마케팅, 관광지 연계 동선, 농촌 체험 휴양마을 운영 사례를 조사한다. 이번 벤치마킹은 외부 사례를 단순히 견학하는 일정이 아니라, 각 사례의 운영 구조를 마을별 과제와 비교하고 사업계획에 반영할 실행 요소를 찾는 과정이다. 감천문화마을과 대룡마을은 문화예술과 주민참여 기반의 마을공간 운영 사례로, 문경 중앙시장과 단양 구경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특산물 브랜딩 사례로 검토된다. 시니어 레지던스와 영주 솔향기마을은 고령친화 공동체 공간과 농촌 체험마을 운영 사례로 활용된다.
가람과사람 김수연 멘토는 "이번 벤치마킹은 마을연구원이 선진사례를 직접 확인하면서 자신의 마을에 필요한 실행 요소를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다양한 사례를 마을별 과제와 연결해 사업계획서의 완성도와 실행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2026년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은 현장 탐방과 멘토링을 연계해 주민의 실행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지산관학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마을별 계획이 실제 사업으로 구체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창익 가람과사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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