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수해지역 세번째 방문‥"수해 복구 독려·민심 관리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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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해가 발생한 평안북도 지역을 찾아 최단기간 내 살림집 건설을 완공할 것을 지시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피해지역의 생산과 생활 질서를 정상 수준으로 회복시키는 문제가 최급선무적인 과업"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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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해가 발생한 평안북도 지역을 찾아 최단기간 내 살림집 건설을 완공할 것을 지시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피해지역의 생산과 생활 질서를 정상 수준으로 회복시키는 문제가 최급선무적인 과업"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수해 지역 방문은 지난 7월 28일 이후 이번이 세 번째인데 통일부는 북한이 노동당 창건일인 다음 달 10일을 앞두고 수해 복구 조기 완료를 독려하면서 민심 관리에 신경 쓰는 걸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세로 기자(s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1594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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