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밤더위 식혀요"…여의도 물빛광장 '북적'

2026. 8. 4. 2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낮의 열기가 밤에도 좀처럼 식지 않고 있습니다.

극심한 폭염에 늦은 시간에도 한강공원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저는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연합뉴스TV 함현지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한낮의 열기가 밤에도 좀처럼 식지 않고 있습니다.

극심한 폭염에 늦은 시간에도 한강공원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함현지 캐스터.

[기자]

저는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서울에도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졌는데요.

한낮의 열기는 밤에도 쉽게 식지 않고 있습니다.

제 뒤로는 한강 공원으로 나와서 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는 시민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곳 물빛광장은 여의도공원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자리한 서울의 대표 수경시설입니다.

길이 196m에 이르는 넓은 공간이지만 수심은 15cm에 불과해, 발 담그고 더위를 식히기 제격인데요.

이곳에 채워지는 물은 여의나루역에서 나오는 지하수를 재활용한 것으로, 수질검사도 적합 판정을 받아서 시민들은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드넓은 공원에서 강바람이 불기 때문에 인공열이 뿜어지는 도심보다 온도가 1~2도 정도 낮아서 도심 속 피서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무더운 7, 8월에는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분수가 가동됩니다.

해가 진 뒤에는 물속 바닥을 비추는 조명도 별빛처럼 반짝여서,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밤 풍경도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당분간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극심한 폭염이 이어질 전망인데요.

기록적인 더위가 이어지는 요즘, 도심 속 공원에서 잠시 더위를 식혀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연합뉴스TV 함현지입니다.

(함현지캐스터)

[현장연결 김태현]

#폭염 #열대야 #캠핑 #열대야주의보 #밤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백길현(whit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