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해외게임통신 569호 "포르자 호라이즌 6 정식 출시 전 유출로 곤혹"

최종봉 2026. 5. 1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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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해외 게임 소식을 전달하는 [토픽]입니다. 이번 주는 글로벌 게임사의 신작 게임의 제작과 취소 소식을 함께 모아봤습니다.
1. 엑스박스, '포르자 호라이즌 6' 유출로 곤혹
엑스박스가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에스와 PC로 오는 18일 출시하는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 '포르자 호라이즌 6'의 온라인 유출로 곤혹을 치뤘습니다.

유출된 '포르자 호라이즌 6'는 실행이 가능한 버전이었으며 제작사인 플레이그라운드게임즈가 클라이언트를 암호화하지 않은 이유로 발생했는데요.

플레이그라운드게임즈는 유출 사실을 확인함과 동시에 해당 버전으로 온라인에 접속한 유저 모두에게 무기한 하드웨어 밴이라는 강력한 조치를 취했는데요.

하드웨어 밴을 당할 경우 메인보드를 바꾸지 않는 이상 새롭게 구매해도 더 이상 이용할 수 없습니다.

2. 철권의 하라다 카츠히로 SNK 산하 제작사 대표로 선임
반다이남코에서 '철권' 시리즈를 개발해 온 하라다 카츠히로 PD가 신생 개발사 VS스튜디오를 설립했습니다.

VS스튜디오는 대전격투게임 제작사로 유명한 SNK가 출자를 진행한 자회사인데요. 개발 과정에서도 SNK와의 협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하라다 카츠히로는 VS스튜디오의 대표이자 개발자로 활동합니다.

3. 닌텐도 스위치 2, 막강한 라인업 발표할 것
닌텐도가 자사의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 2의 가격 인상을 앞둔 가운데 향후 라인업에 대해 자신감을 비쳤습니다.

후루카와 슌타로 닌텐도 대표는 결산 발표를 통해 "장기간에 걸친 비용 상승을 감당하기 어려웠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는데요.

또한 그는 "닌텐도 스위치 2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강력한 라인업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는 25일부터 국내에서는 닌텐도 스위치와 닌텐도 스위치 OLED 버전이 5만 원 인상돼 각각 36만 원, 46만 원에 판매될 예정이며 닌텐도 스위치 2 역시 곧 가격 인상을 앞두고 있습니다.

4. 신작 '드래곤 퀘스트' 27일 발표한다
스퀘어에닉스를 대표하는 RPG '드래곤 퀘스트'의 신작이 오는 27일 공개됩니다.

신작 공개일인 27일은 '드래곤 퀘스트'가 출시 40주년을 맞는 날로 특별 방송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드래곤 퀘스트'를 제작해 온 호라이 유지 디렉터가 직접 최신작을 소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편, 지난 2021년 '드래곤 퀘스트' 35주년에는 신작 '드래곤 퀘스트 12 선택받은 운명의 불꽃'의 티저 영상이 공개된 바 있습니다.

5. 캡콤, 자사 인기 IP 타이틀 신작과 리메이크 강조
캡콤이 결산 보고를 통해 향후 출시 예정 타이틀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현재 캡콤이 보유하고 있는 인기 IP의 신작과 리메이크는 물론 속편까지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인데요.

직접 언급한 게임은 '데빌 메이 크라이'부터 '데드라이징' '오오카미' '드래곤즈 도그마' '역전재판' '귀무자' '록맨'입니다.

이 중 신작 '귀무자'는 연내 출시를 예고했으며 '록맨 12'는 오는 2027년 출시될 예정입니다.

6. 세가, 대형 게임 프로젝트 취소
세가가 준비 중인 대형 신작 게임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형 신작 게임은 지난 2021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슈퍼 게임'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기존 게임의 틀을 넘어서기 위해 개발 중이었습니다.

또한 취소된 슈퍼 게임 외에 라이브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 역시 낮출 예정입니다.

세가는 자사의 '시노비' '젯 셋 라디오' '골든 액스' 등 자사의 고전 IP를 현세대의 감각에 맞게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는 유지할 계획입니다.

7. 마동석 주연의 액션 게임 결국 무산 되나
'용과 같이'를 이끌었던 나고시 토시히로가 넷이즈의 투자를 받아 제작 중이던 '갱 오브 드래곤'이 유튜브 채널에 이어 공식 홈페이지도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액션 어드벤처 게임 '갱 오브 드래곤'은 지난해 공개됐던 타이틀로 한국의 대표 액션 배우인 마동석이 주연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일본 신주쿠를 주요 무대로 한국 범죄 조직의 간부인 신지성(마동석)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었습니다.

기대와 달리 투자처인 넷이즈는 개발 자금 지원을 중단했으며 프로젝트 재개에는 약 70억 엔(약 664억 원)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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