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새 감독 찾았다, 독일 돌풍 일으킨 바로 그 감독

이재성의 소속팀 마인츠가 새 감독을 찾았다.

마인츠는 8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르셔 피셔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2028년 여름까지다"라고 발표했다.

앞서 마인츠는 성적 부진으로 보 헨릭센 감독을 경질했다. 지난 시즌에는 팀을 독일 분데스리가 6위에 올려 유럽컨퍼런스리그 진출까지 이루어냈으나 이번 시즌은 리그 12경기에서 1승에 그쳐 최하위에 머물렀고 결국 경질됐다.

피셔 감독은 지난 2018년 우니온 베를린에서 구단 최초 1부리그 승격을 이끌었고, UEFA 유로파리그(UEL),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2023-2024시즌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고 2년의 공백 끝에 마인츠로 복귀하며 현장으로 돌아왔다.

피셔 감독은 "마인츠 05가 나에게 딱 맞는 클럽이라고 생각한다. 클럽의 가치관, 절대 포기하지 않고 상대를 끊임없이 압박하는 결의, 그리고 MEWA 아레나 팬들의 열정을 생각하면 이번 도전이 정말 기대된다. 우리가 함께 팀으로서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