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무이자 할부 혜택 제공
노후차량 고객 특별 할인
기존 고객 위한 서비스도 진행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쉐보레와 함께하는 4월 봄맞이 드라이브’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지난 3월 GM 한국사업장의 해외 판매 3만9847대, 내수 판매 1397대를 기록한 쉐보레는 4월 한 달간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올 뉴 콜로라도, 시에라 등 주요 모델에 다양한 할부 혜택과 추가 지원금을 제공하며 봄철 자동차 구매 수요를 겨냥할 계획이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
쉐보레는 지난 3월 내수 판매 1097대를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한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을 위해 최대 36개월 무이자 프로그램(선수금 50% 조건)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현금 지원과 할부가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4.0%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5%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과 함께 현금 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고객이 현금 지원 대신 초저리 또는 초장기 프로그램을 원할 경우, 3.5%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0%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의 할부 혜택을 선택할 수 있어 자신의 상황에 맞는 구매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트레일블레이저 역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9%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의 할부 혜택과 함께 5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추가 할인 혜택 및 프리미엄 모델 특별 할부 프로그램 운영
또한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시, 10년 이상 노후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30만 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크, 마티즈, 구형 트랙스, 아베오, 젠트라 보유 고객(본인 및 가족 포함)에게는 7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6.0%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더불어 시에라 구매 고객은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0% 이율로 연식에 따라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고객들에게 꾸준히 선택을 받으며 쉐보레 브랜드의 대표적인 주력 전략 차종으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정체성과 기술력을 반영한 프리미엄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기존 고객 위한 ‘2025 봄맞이 오너케어 서비스’ 동시 실시
한편 쉐보레는 기존 고객을 위한 ‘2025 봄맞이 오너케어 서비스’를 4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실시한다.
쉐보레 및 GMC 전국 서비스센터(일부 제외)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엔진오일, 브레이크액, 배터리 등 8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에어클리너와 와이퍼 블레이드는 부품가 20% 할인, 에어컨 필터는 부품과 기술료 각각 2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10만원 이상 실 수납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추첨을 통해 아이폰 16 프로(1명)와 스타벅스 쿠폰(300명)을 증정하는 고객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스파크·마티즈 고객 중 15만원 이상 실 수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ACDelco 차량용 소화기(100명)를 증정하며, 해당 이벤트는 4월 한정으로 기존 고객 이벤트와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