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 갔던 호주 워홀때 좋은 기회로 울룰루 여행갔엇는데 예전 생각나서 내가 찍은 사진이랑 동행하신 분이 찍어준 사진 올려봄ㅎ
외국인 투어였음 개착함 가이드
주유손데 길이 길이다보니 별거 다 팔았음
도로는 진짜 끝이안보임..
하이킹 하이킹..너무덥고 진짜 진짜 파리새끼들이 조오오오온나게 많음 어느정도로 많냐면 마스크같은거 꼭해야함
울룰루 사진 찍어주고
밤 모습들ㅎㅎ잠은 캠프 차린데서 침낭에 드가서 자야함ㅎㅎ 다행히 샤워실같은거 다있음
그렇게 몇박 하고 나머지 여행 다 해주고 나면
범죄율 1위라는 앨리스스프링스도착! 우린 백팩커(게하라고 보면 될듯?) 에서 묶었음 수영장도있고 YHA가 워낙 유명한 백팩커
그렇게 위험한지도모르고 밤에 돌아댕겻는디..
나름 펍도잇어서 함께 여행한 외쿡인들과 좋은시간보냄
앨리스 스프링스에도 안작 힐이 있어서 군인들 특히 6.25 참전용사들에 감사함을 느끼고 다음날 애들레이드로 갔엇음
너무너무 힘들엇지만 잊지못할 추억임
호주 또 가고싶음 너무 좋았고 개인적으로 캥거루아일랜드는 님들도 꼭 가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