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선행, 추석장사씨름대회서 시즌 첫 우승..통산 3번째 장사 등극

안영준 기자 2022. 9. 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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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행(영암군민속씨름단)이 추석장사씨름대회서 태백장사에 등극했다.

하선행은 9일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2 추석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이하) 결정전(5전3선승제)에서 장현진(제주특별자치도청)에게 3-1로 승리, 개인 통산 3번째 황소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허선행은 16강에서 홍용현(제주특별자치도청)을 2-0으로, 8강에서 이병하(영암군민속씨름단)를 2-1로 각각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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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진과의 태백장사 결승서 3-1 승리
하선행(대한씨름협회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하선행(영암군민속씨름단)이 추석장사씨름대회서 태백장사에 등극했다.

하선행은 9일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2 추석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이하) 결정전(5전3선승제)에서 장현진(제주특별자치도청)에게 3-1로 승리, 개인 통산 3번째 황소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재활 기간을 가진 뒤 6월 단오대회를 통해 복귀했던 하선행은 불과 4개월 만에 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허선행은 16강에서 홍용현(제주특별자치도청)을 2-0으로, 8강에서 이병하(영암군민속씨름단)를 2-1로 각각 눌렀다.

준결승에서는 태백급 우승 후보인 노범수(울주군청)마저 2-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도 기세는 이어졌다. 첫 번째 판에서 허선행은 안다리 기술로 상대를 쓰러트려 기선을 제압했다.

두 번째 판에서 장현진에게 빗장걸이를 허용하면서 동점을 내줬지만 이어진 세 번째 판과 네 번째 판에서 안다리와 잡채기를 연달아 성공, 3-1 승리로 경기를 매조졌다.

하선행(대한씨름협회 제공)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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