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정려원이 다시 한번 '시간을 거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자연광 아래 환하게 빛나는 피부와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이 어우러진 산뜻한 설렘을 전했습니다.
퍼프 소매가 포인트인 크림색 블라우스에 짙은 생지 데님 팬츠를 매치해 산뜻한 캐주얼룩을 완성했습니다.
블라우스의 은은한 셔링 디테일은 소녀감성을 살려주는 동시에 성숙한 분위기를 더했고, 여기에 단정한 스트레이트 데님 팬츠를 더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눈에 띄는 건 그녀의 백과 슈즈 선택으로 작은 사이즈의 베이지 백팩에 블루빛 스카프를 매듭처럼 묶어 감각적인 포인트를 더했고, 베이지 컬러의 플랫슈즈로 전체적인 룩에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가볍게 웃고 있는 정려원의 얼굴에는 화장기 없는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더해져 20대라고 해도 믿을 법한 동안 비주얼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한편, 정려원은 한국계 호주인 배우로 초등학교 6학년에 올라가던 1992년 2월에 가족과 함께 호주로 이민하였습니다.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왔을 때, 압구정 로데오에 있는 오락실에서 DDR을 하던 중 이상민에게 길거리 캐스팅 되어 2000년 걸그룹 샤크라의 멤버로 데뷔하였고, 2004년부터는 전업 배우로서의 길을 걸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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