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다니면서 좋았던 곳은.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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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글 읽다보니
어디가 좋나요~ 이런글이 있어서
생각난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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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때문에
중국 / 일본 / 미국 과
유럽 국가 몇개국 정도 가보고
순전히 놀러
일본 / 하와이 / 싱가폴 정도는 가봄.
일본은 몇차례 가보긴 했는데 (상당히 오래전)
마눌님 취향에는 맞지만
나한테는 너무 심심함.
중국은 7~8회 이상은 출장으로 가본듯 한데,
(대도시 위주)
쉬는날 테마파크 같은곳들도 가봄.
음식도해산물 요리 한 10종류 시켜놓고 (일행이 많았음)
다양하게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전혀 놀러와보고 싶지는 않음.
볶음밥은 확실히 맛있다~ 정도.
유럽은 로마 같은 곳 가서 성당 벽화보면
와~ 진짜 수준 높다~ 라는것을 느끼긴 했으나,
한번 구경하면 충분한 수준.
독일은 몇시간을 차타고 가면서
평야가 참~ 넓네 ~ 공기 좋은거 같네~ 만 느낌.
미국도 출장으로는
여러곳 갔는데,
확실히 캘리포니아가 좋은듯함.
부자도시는 치안도 좋은듯 하고.
싱가폴은 도시 국가이다 보니
두어번 가면 더 이상 볼게 없는듯.
칠리 크랩 소스에 볶음밥 비벼 먹으면 천상의 맛.
휴식도 취하면서 심심하지 않게
이것저것 구경할게 많은곳은
하와이 인듯.
몇차례 가봤는데,
또 놀러가고 싶음.
결론은 하와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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