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력서리 근황 공개한 여배우, 일상룩

배우 김정은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할로윈 시즌 라임 컬러 원피스룩
김정은은 할로윈 장식이 가득한 공간에서 라임 그린 컬러의 셔츠 원피스로 세련된 가을 룩을 연출하고 있다. 허리 벨트로 실루엣을 살린 미디 길이의 원피스는 클래식한 셔츠 디자인에 모던한 컬러감을 더해 트렌디함을 강조했다. 블랙 플랫 슈즈로 편안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잡아내며, 호박과 단풍잎 장식 사이에서도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미술관에서의 민트 투피스 룩
갤러리 공간에서 김정은은 민트 컬러의 재킷과 미니스커트로 구성된 투피스 세트로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화이트 이너 티셔츠로 레이어링을 완성하고, 블랙 핸드백과 화이트 앵클부츠로 모던한 포인트를 더했다. 미술 작품들 사이에서도 그녀만의 독특한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이다.

##도심 야경 속 올블랙 룩
김정은은 도심의 야경을 배경으로 올블랙 코디로 시크한 매력을 연출하고 있다. 블랙 상의와 와이드 팬츠의 조합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실루엣을 완성했으며, 도시적인 배경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모던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호텔 로비의 블루 니트 룩
콘래드 호텔 로비에서 김정은은 펄 장식이 돋보이는 블루 니트와 데님 스커트로 캐주얼 시크한 룩을 연출하고 있다. 니트의 펄 디테일이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주며, 블루 컬러의 체인백으로 컬러 매칭을 완성해 세련된 데일리 룩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배우 김정은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2000년대 초반 코미디 영화로 주목받은 그는 최근 아부다비 여행에서 고급스러운 미모와 세련된 패션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2016년 홍콩 금융사에 다니는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한 김정은은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하며 '홍콩댁'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데뷔 29년 차인 그는 1996년 MBC 공채 탤런트로 시작해 '해바라기', '파리의 연인', '루루공주' 등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JTBC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파격적인 여성 캐릭터를 연기하며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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