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채가 26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정은채는 화이트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비대칭 오프숄더 드레스로 단아하면서도 구조적인 포인트를 살렸습니다.
블랙 새틴 소재의 롱 드레스는 절제된 실루엣으로 우아함을 강조했고, 장식은 최소화해 세련미를 유지했습니다.
매끈한 스트레이트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은 전체적인 룩에 고급스러운 정적 분위기를 더했으며, 정은채 특유의 도회적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는 절제된 포멀룩이었습니다.
한편 1986년생으로 39세인 정은채는 지난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으며 지난 11월 17일 종영한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문옥경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정은채는 동갑내기 화가 김충재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많은 이들의 응원 속에서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