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차승원X유해진 보러 청주까지? 반가운 쓰리샷에 불화설 종식

장예솔 2024. 10. 2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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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호준이 차승원, 유해진과 돈독한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손호준, 차승원, 유해진은 tvN 예능 '삼시세끼' 시리즈에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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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손호준이 차승원, 유해진과 돈독한 친분을 과시했다.

손호준은 10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청주에서 '열 개의 인디언 인형'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극 무대 위에서 나란히 포즈를 취하는 손호준, 차승원, 유해진의 모습이 담겼다.

손호준과 차승원은 지방에서 공연 중인 유해진을 응원하기 위해 충북 청주까지 달려가는 남다른 의리를 자랑했다.

한편 손호준, 차승원, 유해진은 tvN 예능 '삼시세끼' 시리즈에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현재 방영 중인 '삼시세끼 Light'에는 손호준이 불참해 화제를 모은 바.

이에 나영석 PD는 "4년 만에 다시 하는 거니까 '이번엔 뭐가 좀 달라야 하지 않아?' 회의하다가 결과가 그렇게 나왔다. 원래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셋이 있으면 호준이가 하는 역할이 되게 많다. 근데 우리가 생각한 건 오랜만에 만난 차승원, 유해진이 호준이 있을 때 보여주지 못했던 미우나 고우나 서로를 도와주는 아웅다웅하는 모습이었다. 결과적으로 '호준이가 나오면 안 되네'가 된 것"이라고 불화설을 일축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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