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작이 단발머리라는 단발머리 계의 최고 존엄 여배우
조회수 2022. 8. 29. 16:01
배우 고준희는 드라마 <추적자 더 체이서>, <야왕>, <그녀는 예뻤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는데요.
고준희는 과거 고등학교 입학 전이던 지난 2001년 교복을 맞추러 갔다가 권유를 받고 ‘SK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 대회’에 출연해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2013년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2AM출신 가수 정진운과 함께 가상부부로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고준희는 10년 넘게 짧은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며 ‘단발머리의 아이콘’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요.
고준희는 한 예능 프로에 출연해 "대표작이 단발머리라고 하더라"라며 처음 단발머리를 한 이유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고준희는 "2012년 드라마 <일 년에 열두 남자>에서 털옷을 입는 장면이 있었다. 털에 안 닿게 자르자고 해서 자른게 시작이다"라고 설명했는데요.
또한 고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준희 단발 펌 시술이 있더라. 고준희는 안 하는 고준희 펌이다. 저는 고데기와 드라이로 스타일링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 5월 새로운 소속사 와이블룸과 계약하며 새 출발을 알렸는데요. 최근에는 GS샵의 대표 패션브랜드 ‘모르간’의 FW시즌 뮤즈로 발탁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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