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13년 전 비 옆에서 ‘골룸’이었는데 “과감하게 입술 깨무는 괴물 됐다”

이슬기 2024. 10. 1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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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13년 만의 추억을 공유했다.

안영미는 10월 1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13년전. 비오빠옆에서 소심하게 숟가락을 기웃거리던나는 13년후. 과감하게 옆에서 입술을깨무는 괴물이되었다"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예능에서 골룸 분장을 하고 비 옆에 서 있는 안영미가 담겼다.

이어 안영미는 비가 호스트로 출연한 'SNL 코리아6' 사진을 게재, 비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입술을 깨문 자신의 모습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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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영미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13년 만의 추억을 공유했다.

안영미는 10월 1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13년전. 비오빠옆에서 소심하게 숟가락을 기웃거리던나는 13년후. 과감하게 옆에서 입술을깨무는 괴물이되었다"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예능에서 골룸 분장을 하고 비 옆에 서 있는 안영미가 담겼다.

이어 안영미는 비가 호스트로 출연한 'SNL 코리아6' 사진을 게재, 비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입술을 깨문 자신의 모습도 공개했다.

한편 안영미는 'SNL 코리아6',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 중이며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DJ로 활약 중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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