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콩 생산량 15.6만톤…정부, 비축물량 6만톤으로 늘려 "수급안정"

이정현 기자 2025. 12. 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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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산 콩의 정부 비축 물량을 지난해보다 1만톤 증가한 6만톤으로 늘려 콩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재배면적(확정) 및 농작물생산량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콩 생산량은 전년보다 0.8% 증가한 15만6000톤이다.

다만 올해 논콩의 전략작물직불제 지급면적이 지난해에 비해 8000ha 증가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콩 생산량은 16만6000톤 수준에 이를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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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 재배한 콩. ⓒ News1 DB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산 콩의 정부 비축 물량을 지난해보다 1만톤 증가한 6만톤으로 늘려 콩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전략작물직불제를 추진하면서 논콩 재배면적 증가로 콩 생산과잉이 우려된 데 따른 조치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재배면적(확정) 및 농작물생산량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콩 생산량은 전년보다 0.8% 증가한 15만6000톤이다.

농식품부는 국가데이터처의 이 같은 콩 생산량을 토대로 올해 콩 수급을 전망한 결과, 향후 수급불안 상황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올해 논콩의 전략작물직불제 지급면적이 지난해에 비해 8000ha 증가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콩 생산량은 16만6000톤 수준에 이를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정부 비축 콩 수매를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수급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적절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uni12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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