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못 먹었다", "돈 다 묶였다"…카카오페이 점검 지연에 불만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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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방화벽 교체 작업이 예상보다 지연되면서 송금 등 주요 서비스 먹통으로 인한 이용자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현재 결제, 송금, 자산관리 등 카카오페이 전체 서비스 이용은 점검 작업으로 인해 이용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보안 시스템 교체 작업이 5시간이나 지연될 것이라는 소식에 이용자들은 불만을 성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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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공준호 기자 = 카카오페이 방화벽 교체 작업이 예상보다 지연되면서 송금 등 주요 서비스 먹통으로 인한 이용자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현재 결제, 송금, 자산관리 등 카카오페이 전체 서비스 이용은 점검 작업으로 인해 이용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회사 측은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노력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메시지와 함께 점검 예정기한을 당초 오전 7시에서 낮 12시까지로 연장해 공지하고 있다.
보안 시스템 교체 작업이 5시간이나 지연될 것이라는 소식에 이용자들은 불만을 성토하고 있다.
커뮤니티에는 "돈을 다 넣어놨는데 점검시간이 길어졌다", "카카오페이 하나 가지고 밥먹으러 나왔는데 어떡하냐", "점검때문에 버스를 못탔다"는 등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카카오는 서비스 안정성을 위한 대책과 실천과제 등을 상세하게 담은 '카카오 안정성 보고서'를 처음 발간하고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이와 함께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카카오는 만약의 상황까지 가정해 준비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발생한 예상치 못한 장애는 빠르게 대처해 이용자의 평범한 일상을 유지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삼고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ze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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